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 #산책길 #서순라길 사무실 바로옆 골목이 서순라길이다.봄, 가을 나의 산책길이 되어준 너무 예쁜길... 요즘 부쩍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서 예전같진 않지만올 가을 얼마나 예쁠까...사진은 올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 좀 한가로웠던 평일의 점심시간 서순라길이었다.가을 산책길도 기다려진다. 2024. 9. 4. 감자일기- #식분증 을 끝내다.(중기) 감자의 식분증을 끝내주기 위해 여러날 노력하고 정보를 찾던 날들...어느덧 감자는 똥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아니 어쩌면 가족으로써 나의 이런 마음을 알고 받아들이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그런 감자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요즘은 아침마다 감자의 예쁘게 한쪽에 싸놓은 똥을 치우며 하루를 시작한다.보란듯이 배변통에 똥을 가지런히해 놓고 기다리는 감자...물론 나의 손마사지와 함께 주는 간식을 기다리는 감자일지라도너무너무 대견하고 이뿌다^^한번씩 바닥에 떨어트려놓는 실수를 하긴 하지만 점점 조금씩 조금씩 실수는 줄어들고 있음을 느낀다.그렇다! 감자는 노력하고 있다! 고맙다!다음편은 부디 식분증을 완전히 끝내고, 비법을 공개하고 싶다. 두둥~ 2024. 9. 4. 감자의 일기(그녀의 치명적 비밀:공포의 식분증) 감자는 우리집에서 잘 적응중이다. 아주아주 잘~ 그러나 하룻밤 사이 치명적 비밀 한가지를 알게 되었다.............감자는 .............. 바로.... 식분증이 있었다... 떵을 너무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아니 취미인것인건가...... 아무튼 인간으로써는 감자의 취향이 특이하고 놀라웠지만감자는 인간이 아니지않은가..... 댕댕이의 본능을 어찌 인간이 .... ㅠㅠ그래... 하지만 떵 보다 더 좋은 것이 많다는 것도 알려줄게그리하여 우리집에선 댕댕이 훈련소(식분증과의 전쟁) 이 시작이 되었던 것이었다.감자의 식분증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알아보니 은근 식분증으로 고생하는 반려인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웠다.... 그 고통을 알기에...... 흑 ㅜㅜ버티고 극복해보자.. 2024. 8. 16. 감자가 왔어요~ 감자 일기 ( 지난 24.07.26 우리집에 오게 된 5개월 말티푸 ~ )감자는 꼬순내 폴폴 풍기며 우리집으로 왔다.달라진 환경에 겁은 좀 내는 거 같지만감자는 인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 같다. (친화력 만랩 댕댕이 확신) 감자야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잘 지내보자~^^ 계속 되는 우리의 인사와 마음 알아들었을 것이다 분명, 감자야 그거 아니? 너 너무 너무 작고 꼬숩다 아 ~ 2024. 8. 1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